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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리듬이 통통, 2025 단단단페스티벌 같이 즐겨볼래

시작하며

늦가을로 기울어가는 11월 끝자락, 단풍잎이 바람에 사각이며 떨어지는 강릉의 저녁에 전통과 음악의 리듬이 천천히 쌓여 갑니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일대에 은은한 조명과 사람들의 발걸음이 모이면, 익숙한 가을 풍경 위로 단단단페스티벌의 울림이 조용히 번져 나옵니다.

늦가을 리듬이 통통, 2025 단단단페스티벌 같이 즐겨볼래


2025 단단단페스티벌

목차

가이드

기본 정보
  • 축제명 : 2025 단단단페스티벌
  • 기간 : 2025년 11월 27일(목) ~ 11월 29일(토), 3일간
  • 운영 시간 : 10:30 ~ 19:30 (프로그램별 상이)
  • 장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 (노암동),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일원
  • 요금 : 전 공연 무료
  • 주최 : (사)강릉단오제위원회
  • 후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 문의 : 033-641-1593
  • 대표 프로그램 : 서도밴드 조선팝 공연,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 창작연희극 「서낭당의 신부-마을의 전설이 되다」, 영산홍 콘서트, 경품뽑기 행사

추천 동선
  1. 11월 27일 17:30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도착 후 주변 산책과 좌석 확인, 간단한 간식으로 저녁 준비
  2. 11월 27일 18:30 서도밴드 개막 공연으로 단단단페스티벌의 시작을 함께하며 조선팝 무대 감상
  3. 11월 28일 10:30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 관람, 아이들의 사물놀이와 전통연희를 여유롭게 즐기기
  4. 11월 28일 18:30 창작연희극 「서낭당의 신부, 마을의 전설이 되다」를 통해 강원의 설화와 연희극을 한자리에서 경험
  5. 11월 29일 16:00 박애리·팝핀현준, 영산홍 챌린지 수상팀 등이 함께하는 영산홍 콘서트로 축제 피날레 즐기기
  6. 공연 사이 인근 카페·식당 및 중앙시장, 안목해변 등을 들르며 강릉 가을 여행 동선으로 묶어 계획하기
전 공연 무료이므로 인기 공연은 사전 예매 또는 현장 접수를 권장합니다.
서도밴드·영산홍 콘서트는 공연 시작 1시간 전까지 도착하시면 좋습니다.
저녁 공연 관람 시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고 좌석을 미리 확인해 두면 편안합니다.
소개

‘단단단(端單團)’이라는 이름에는 으뜸 단(端), 오직 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뜻이 담겨 있어, “오직 하나뿐인 우리의 으뜸 축제”를 향한 마음을 드러냅니다. 2025 단단단페스티벌은 강원도의 전통문화를 중심에 두고, 지역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넓히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예술 축제입니다.

2025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JTBC ‘풍류대장’ 1대 우승팀 서도밴드의 무대를 비롯해, 강릉의 여러 어린이집과 기관의 어린이·청소년이 함께하는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 강원 4개 공연팀이 협업하는 창작연희극 「서낭당의 신부-마을의 전설이 되다」가 이어집니다. 마지막 날에는 박애리, 팝핀현준, 역대 영산홍 챌린지 수상팀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영산홍 콘서트가 피날레를 장식하며, 관람객을 위한 경품뽑기 행사까지 더해져 늦가을 강릉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줍니다.

프로그램 안내

서도밴드 개막 공연

11월 27일 오후 6시 30분, JTBC ‘풍류대장’ 1대 우승팀인 서도밴드가 단단단페스티벌의 문을 엽니다. 판소리의 전통적인 소리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조선팝 공연으로, 늦가을 저녁 공기를 채우는 강렬한 첫 무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일시 : 11월 27일 18:30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

11월 28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강릉의 5개 어린이집 및 기관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이 열립니다. 사물놀이, 부채춤 등 다양한 전통연희를 아이들의 눈높이와 에너지로 풀어내, 가족 관람객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일시 : 11월 28일 10:30

창작연희극 「서낭당의 신부, 마을의 전설이 되다」

11월 28일 오후 6시 30분에는 강릉·속초·춘천·원주 지역 공연단이 함께하는 창작연희극 「서낭당의 신부, 마을의 전설이 되다」가 무대에 오릅니다. 강원의 마을 설화를 현대적인 연희극 형식으로 풀어내, 전통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 11월 28일 18:30

영산홍 콘서트

11월 29일 오후 4시에는 박애리, 팝핀현준, 김다함 트리오, 한상아, 영산홍 챌린지 수상팀 등 다양한 출연진이 함께하는 영산홍 콘서트가 열립니다. 국악, 트로트, 뉴트로, K-POP 등 여러 장르가 한 무대에서 펼쳐져, 관객 모두가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피날레를 완성합니다.

일시 : 11월 29일 16:00

경품뽑기 및 부대 행사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경품뽑기 행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공연 사이사이에 추첨의 설렘과 소소한 선물이 더해져, 관람의 즐거움을 한층 풍성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운영 : 축제 기간 중 상시 진행(현장 안내 참고)

관람 팁

전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므로, 특히 서도밴드 공연과 영산홍 콘서트 등 인기 프로그램은 사전 예매 또는 안내된 현장 접수 시간을 확인하고 움직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여유 있는 도착 시간을 잡으면 좌석 선택도 한결 수월합니다.

시간대별 동선 계획

공연 시작 시간이 비교적 일정하게 정해져 있어, 개막 공연과 저녁 공연 관람을 계획하신다면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강릉 시내 관광을, 저녁에는 공연 관람을 배치하면 하루를 알차게 채울 수 있습니다.

강릉 여행과 함께 즐기기

축제장 인근 중앙시장, 안목해변 커피거리, 초당 일대 등을 낮 시간에 들른 뒤, 늦가을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공연장으로 이동하면 강릉 가을 여행과 축제를 자연스럽게 묶은 하루 코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인기 공연은 사전 예매 또는 현장 접수 시간 확인 후 방문하세요.
저녁 공연은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고 미리 입장하시면 좋습니다.
낮에는 강릉 시내 여행, 저녁에는 공연 관람으로 일정을 구성해 보세요.

방문(예정) 소감

오늘은 2025년 11월 27일입니다. ‘2025 단단단페스티벌’은 바로 오늘부터 3일간(11월 27일~29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일대에서 열리고 있으므로, 지금 저는 무대 위의 울림과 관객의 숨소리가 한데 어우러지는 현장 한가운데 있습니다.

공연장은 이미 서서히 불빛으로 물들고 있었습니다. 첫날 저녁, 개막 공연으로 서도밴드의 조선팝이 흘러나올 때, 판소리의 전통적인 목소리와 전자 기타의 리듬이 만나는 순간 긴장감이 고조되더군요. 온기는 무대를 밝히는 조명 아래에서 서서히 퍼지고, 바람에 실린 단풍잎 냄새와 객석의 박수 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왔습니다.

28일에는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아이들의 사물놀이 북 소리, 부채 저마다의 색깔이 진하게 배인 손짓, 마을 설화를 담은 창작 연희극 ‘서낭당의 신부, 마을의 전설이 되다’의 장면들이 마음 안에 오래도록 남더군요. 전통과 고향의 향기가 섞인 듯한 공기가 가슴속에 따뜻하게 내려앉았습니다.

축제의 마지막 날 피날레, 영산홍 콘서트에서는 장르가 경계 없이 섞였습니다. 박애리의 국악 버전 영산홍가, 팝핀현준의 K-POP 퍼포먼스, 김다함 트리오와 한상아의 무대는 서로 다른 노래들이 나무의 다양한 가지처럼 뻗어나가는 인상을 주었고, 관객들은 그 울림 안에서 하나가 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한 공연 사이사이에 마련된 어묵차 한잔의 온기와 경품 이벤트의 설렘이 현장 분위기에 소소한 행복을 더해 주었습니다.

단단단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 예술제를 넘어, 강릉의 밤하늘 아래 사람들이 서로의 숨을 느끼고, 전통이 현재와 만나는 순간들을 선사합니다. 전통의 뿌리 위에 쌓인 감성의 음악과 몸짓, 그리고 공기가 아직도 제 마음속에서 진동합니다. 공연 사이에는 추위를 막을 수 있는 겉옷과 따뜻한 음료를 챙겨 두면 더 편안하게 무대를 즐기실 수 있을 듯합니다. 언제든 이곳을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밤들이었습니다.

숙소 추천

축제장은 강릉 도심과 경포해변 사이에 자리해 있어, 시내 호텔과 바다 전망 숙소를 모두 선택지에 둘 수 있습니다. 저녁 공연 후 이동 시간을 고려해, 축제장과의 거리, 대중교통 연결, 주차 편의 등을 기준으로 숙소를 고르시면 더욱 편안한 일정을 꾸리실 수 있습니다.

호텔이스트나인
호텔이스트나인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광장로100번길 8-6 (교동)

강릉 도심권에 위치한 비즈니스·관광형 호텔로 축제장과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자차·버스 모두 이용이 편리해 공연 후 늦은 시간 귀가 동선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거리: 2.5km

더홍씨호텔 강릉
더홍씨호텔 강릉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광장로100번길 8 (교동)

교동 생활권에 위치해 강릉 시내와 축제장을 함께 둘러보기 좋은 숙소입니다.

버스 정류장과 가깝고 주변 편의시설이 많아 1박 2일 일정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거리: 2.5km

세인트존스호텔 파인 인피니티풀
세인트존스호텔 파인 인피니티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07 세인트존스호텔

경포 해변 앞 인피니티풀을 갖춘 대형 호텔로, 바다 전망과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실 때 적합합니다.

축제장까지 차량 이동 시간이 필요하므로, 공연 시작·종료 시간에 맞춰 이동 계획을 세우시면 좋습니다.

거리: 5.3km

컴페니언 바이 경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컴페니언 바이 경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371번길 35-22

경포호와 가까운 조용한 분위기의 숙소로, 품질인증을 받은 안정적인 시설을 제공합니다.

자연 풍경을 즐기며 머물다가 오후에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거리: 5.6km

하이오션 경포
하이오션 경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463번길 30-5

경포 해변과 가까운 위치로 바다 산책과 축제 관람을 함께 즐기기 좋은 리조트형 숙소입니다.

가족·지인과 함께 머물며 늦가을 바다 풍경을 즐긴 뒤, 차량으로 축제장에 이동하기 좋습니다.

거리: 6.2km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476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경포 해변을 바라보는 전망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대형 호텔입니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야경을 즐기고, 낮에는 해변 산책, 저녁에는 축제 관람으로 동선을 구성해 보십시오.

거리: 6.3km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염전길 255

골프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조트형 숙소로,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머물기 좋습니다.

차량 이동이 필수이므로, 공연 관람 시간과 골프 라운딩 일정을 여유 있게 나누어 계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리: 7.2km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 호텔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 호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2길 5

사천진 해변 인근에 자리한 오션 스위트 호텔로, 조용한 해변 마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습니다.

축제장까지는 거리가 있는 편이므로, 차량 이동 시간을 고려해 하루는 바다 위주, 하루는 공연 위주로 나누어 일정을 짜 보셔도 좋겠습니다.

거리: 10.0km

저녁 공연 관람 후 이동 시간을 고려해 축제장에서 차량 10~15분 내 숙소를 선택하면 편리합니다.
성수기·주말에는 경포·강문 일대 숙소가 빠르게 마감되므로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맛집 & 카페

단단단페스티벌이 열리는 노암동 일대에서는 시내 중심과 경포·초당까지 동선을 넓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는 초당두부, 해산물, 디저트와 커피를, 저녁 공연 전후에는 가벼운 식사와 간식을 곁들이며 늦가을 강릉의 맛을 함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에스프레소 스퀘어
에스프레소 스퀘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동부시장길 45 (옥천동)

강릉 시내에 자리한 카페로, 진한 에스프레소와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기기 좋습니다.

시장과 인접해 있어 산책 겸 들르기 좋으며, 공연 전후 간단한 휴식 장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거리: 1.6km

게락
게락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959-1 (교동)

강릉 도심에 위치한 해산물·한식 전문 식당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하기에 좋습니다.

공연 전 이른 저녁 식사로 들르면 여유 있게 축제장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거리: 2.1km

강릉빵다방
강릉빵다방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강초교1길 24 (포남동)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간단한 간식과 기념용 빵을 사기 좋습니다.

공연장으로 가기 전 미리 들러 간단한 빵과 음료를 준비해 두면 공연 관람 중에도 든든합니다.

거리: 3.1km

초당옥수수푸딩카페 쵸딩
초당옥수수푸딩카페 쵸딩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40 (초당동)

초당 옥수수를 활용한 푸딩 등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감성 카페입니다.

초당두부 거리 산책과 함께 들르면, 공연 전후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기 좋습니다.

거리: 4.7km

강릉초당두부티라미수(두티)
강릉초당두부티라미수(두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78 (초당동)

초당두부를 활용한 티라미수 등 이색 디저트를 선보이는 곳으로, 강릉만의 맛을 느끼기 좋습니다.

초당 일대 관광과 함께 들러, 공연 전 가볍게 달콤한 디저트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거리: 4.8km

강원옥 찹쌀떡
강원옥 찹쌀떡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89-8 (초당동)

초당동에 위치한 떡집으로, 찹쌀떡 등 전통 떡을 기념품이나 간식으로 구매하기 좋습니다.

공연 관람용 간식 또는 집으로 가져갈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 싶을 때 들러 보시면 좋겠습니다.

거리: 5.2km

강문달카페
강문달카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21 (강문동)

강문 해변 인근에 자리한 카페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기 좋습니다.

해변 산책 후 저녁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잠시 들러 늦가을 바다와 커피를 함께 느껴 보십시오.

거리: 5.7km

고씨네동해막국수&순두부칼국수 본점
고씨네동해막국수&순두부칼국수 본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25 (강문동)

막국수와 순두부칼국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강원도의 정취가 담긴 한 끼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바다 근처에서 따뜻한 식사를 한 뒤 차량으로 축제장에 이동하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거리: 5.7km

저녁 공연 전에는 도심·초당권에서 미리 식사를 마치고 이동하시면 여유롭습니다.
주말·점심 시간대에는 인기 식당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이른 식사를 권장합니다.

주변 관광지

단단단페스티벌을 중심에 두고, 노암동 인근 도심 공간과 초당·경포 일대를 함께 둘러보면 강릉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동선으로 낮에는 체험·산책을, 저녁에는 공연을 배치해 하루를 촘촘하게 채워 보시기 바랍니다.

애니멀스토리
애니멀스토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부로163번길 14 (노암동)

축제장과 가까운 체험형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공연 전·후 짧은 시간에도 방문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히 잘 어울립니다.

거리: 0.6km

강릉시강남축구공원
강릉시강남축구공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부로 226 (노암동)

넓은 잔디와 개방된 공간이 인상적인 공원으로, 가볍게 산책하며 쉬어가기 좋습니다.

낮 시간에 들러 잠시 몸을 풀고, 저녁 공연 관람을 위한 여유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입니다.

거리: 1.2km

강릉 한복 문화 창작소
강릉 한복 문화 창작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동부시장3길 9 (옥천동)

한복과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공간으로, 단단단페스티벌의 전통 공연과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입니다.

시내 관람 동선에 자연스럽게 더해, 전통 의상과 함께 사진을 남겨 보셔도 좋습니다.

거리: 1.3km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관솔길 7 (회산동)

주류 브랜드 관련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가볍게 들러보기 좋은 테마형 스폿입니다.

방문 시 음주 후 차량 이동이 필요 없도록 대중교통 동선을 함께 고려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리: 2.4km

키즈몬 강릉점
키즈몬 강릉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66 (홍제동)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 공간으로,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과 함께 가족 나들이 코스로 어울립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쌀쌀한 날, 공연 전후 아이들이 체력 소모를 할 수 있는 장소로 고려해 보십시오.

거리: 2.9km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초당동)

디지털·메타버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통 공연과 대비되는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초당 일대 관광과 함께 묶어 방문하면, 하루 일정 안에 전통과 디지털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거리: 4.5km

경포호수광장
경포호수광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415 (초당동)

경포호를 끼고 펼쳐진 광장으로, 산책과 야경 감상에 제격인 강릉의 대표적인 힐링 스폿입니다.

낮에는 호수 산책, 저녁에는 축제 공연을 즐기는 동선으로 하루를 계획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거리: 5.6km

라카이 샌드파인 수영장
라카이 샌드파인 수영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536 (안현동)

해변과 인접한 리조트 수영장으로, 계절에 따라 색다른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수영장 운영 시즌에 맞춰 방문한다면, 낮에는 물놀이와 휴식을, 저녁에는 축제 공연을 즐기는 구성도 가능합니다.

거리: 6.5km

낮에는 초당·경포 일대를 산책하고, 저녁에는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순환 동선을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실내·체험형 공간을 낮 시간에 먼저 들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시는 길

대중교통 — 행사 장소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 (노암동)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입니다. 강릉 시내버스 211번, 211-1번, 224-1번, 227-1번이 ‘단오전수교육관’ 정류장에 정차하며, 정류장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용 —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또는 주소(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주차는 행사 안내에 따라 인근 공공주차장 및 노상주차 가능 지역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저녁 공연 시간대에는 주차 혼잡이 생길 수 있어 조금 여유 있게 도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녁 공연 종료 후에는 택시 및 차량 수요가 늘 수 있어 귀가 시간을 여유 있게 잡으세요.
버스 운행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면 마지막 공연 후 이동이 한결 수월합니다.

마치며

늦가을의 공기와 함께 시작되는 2025 단단단페스티벌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일대를 무대로, 서도밴드의 조선팝부터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 창작연희극, 영산홍 콘서트까지 전통과 현재를 잇는 여러 장면들을 차곡차곡 쌓아 올립니다. 강원도의 전통문화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이 어우러져, 관객 모두가 무료로 참여하며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축제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낮에는 강릉의 시장과 바다, 초당과 경포 일대를 거닐고, 저녁에는 무대 위의 빛과 소리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직 하나뿐인 우리의 으뜸 축제라는 이름처럼, 단단단페스티벌에서의 사흘이 늦가을 강릉 여행의 마지막 페이지를 따뜻하게 장식해 줄 것입니다.

포토 스냅샷

영상

출처: 본 게시글은 한국관광공사 API 및 유튜브, 뉴스 링크를 참고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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