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타고 2026 부산국제보트쇼로 항해할래?
시작하며
봄기운이 밝아지는 4월, 바다를 닮은 설렘이 해운대까지 번집니다. 반짝이는 선체와 파도 소리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 부산국제보트쇼가 다시 항해를 시작합니다.
목차
가이드
- 행사명 — 2026 부산국제보트쇼
- 기간 — 2026년 4월 17일 ~ 4월 19일
- 운영시간 — 10:00 ~ 18:00 (일요일 17:00까지)
- 장소 — 벡스코 제1전시장 & 해상전시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 요금 — 유료 (성인 8,000원 / 소인 4,000원)
- 주최·주관 —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벡스코, (사)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 문의 — 051-740-8600
- 주차 — 벡스코 제1·제2전시장 주차장 이용 가능(일반 10분당 400원, 대형 10분당 800원)
- 10:00 현장 도착 및 입장 등록, 제1전시장 메인 부스부터 관람을 시작합니다.
- 11:00 엔진·부품 존을 중심으로 기술 트렌드를 살펴봅니다.
- 13:00 점심 이후 해상전시장으로 이동, 보트 탑승 체험 대기 및 참여.
- 15:00 SUP·투명 카약 등 해양레저 체험으로 바다 감각을 만끽.
- 16:30 액세서리·장비 존과 관심 브랜드를 재방문하며 구매·상담.
- 17:30 마무리 관람 및 포토 스폿에서 사진 촬영(일요일은 17:00 종료 유의).
마지막 날은 17:00 조기 마감
해양체험 대비 방수팩·여벌 준비
부산국제보트쇼는 국내 보트 제조와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보트·요트·엔진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 소개하는 전시회입니다. 참관객을 위한 4종 보트 무료 탑승, SUP, 투명 카약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바다의 역동성과 레저의 즐거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2026년 행사는 벡스코 제1전시장과 해상전시장에서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합니다(일요일은 오후 5시 종료). 합리적인 입장요금으로 전시와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어, 가족·친구·마니아층까지 두루 만족시키는 봄철 대표 해양 레저 축제입니다.
프로그램 안내
보트·요트·엔진 부품 등 해양레저 관련 장비와 신제품을 둘러보며 시장 흐름을 한눈에 확인합니다. 관심 브랜드의 상담과 비교 관람에 좋습니다.
SUP(스탠드업 패들보드)와 투명 카약을 직접 체험하며 바다와 더 가까워집니다. 젖을 수 있으니 간편한 복장과 방수 준비를 권합니다.
해상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탑승 체험으로 파도와 선체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느껴봅니다. 안전 안내를 확인한 뒤 탑승 순서를 따르시면 됩니다.
4종의 보트 무료 탑승 기회가 제공됩니다. 인기 프로그램은 대기가 있을 수 있어 이른 시간 방문이 유리합니다.
개장 전 도착하면 입장 대기와 인기 체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전 동선으로 전시, 오후에는 체험을 배치해 효율을 높여보세요.
마지막 날은 17:00에 종료합니다. 체험·상담·구매 계획이 있다면 일요일에는 일찍 시작하는 일정을 권합니다.
해양체험 특성상 물에 젖을 수 있습니다. 여벌 상의·타월·방수팩을 챙기면 더욱 편안합니다.
일요일 17:00 종료 확인
여벌 옷·수건·방수팩 지참
방문(예정) 소감
오늘은 2025년 11월 16일입니다. “2026 부산국제보트쇼”는 아직 열리지 않았고, 내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어서 곧 다녀오려고 계획 중입니다. 곧 열릴 축제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바다 냄새와 사람들의 열기가 벌써 코끝에서 맴도는 듯합니다.
최근 발표된 정보를 보면, 2026 부산국제보트쇼는 해운대구 APEC로에 있는 BEXCO 전시장 1관과 해양 전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주말 마지막 날은 오후 5시에 마감되고, 성인 관람객 요금은 8,000원, 어린이는 4,000원이라는 안내도 확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보트, 요트, 엔진 부품 등 해양 레저 관련 장비들이 전시되는 한편, 보트 탑승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준비될 예정이라 기대가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녁 햇살이 바다에 반사되며 요트의 금속 선체가 반짝이는 모습, 출렁이는 물결 소리, 사람들 간의 나지막한 대화 소리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전시장 안에서는 엔진의 진동, 부품의 냄새, 레저 보트의 목재 가공면 냄새가 뒤섞여 ‘바다’가 가까이 있다는 느낌이 들 것 같고요.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혁신 제품 전시 등이 어우러져 단순한 구경을 넘어서는 깊이가 있을 듯합니다. 물가에 오래 머물 계획이라면 작은 수건과 방수팩을 챙기고, 해 질 녘 빛이 부드러울 때 사진을 남겨보려 합니다.
숙소 추천
벡스코와 해상전시장 이동이 편한 해운대·센텀권 위주로 골랐습니다. 대중교통 접근성과 도보 이동 시간을 고려해, 전시 관람과 체험 사이의 휴식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곳들입니다.
맛집 & 카페
전시장 이동 동선에 맞춰 해운대·광안리 일대의 가벼운 식사와 카페를 골랐습니다. 점심은 전시 사이, 커피는 체험 전후로 여유 있게 들르기 좋습니다.
주변 관광지
전시 관람 전후로 가벼운 산책과 문화 공간을 이어 보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가까운 곳부터 순회하면 이동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대중교통 — 지하철 2호선 벡스코역 9번 출구 또는 센텀시티역 1번 출구, 동해선 벡스코역 이용이 가능합니다. 버스는 1001·1011·1006·5-1·31·39·40·100·155번 등이 벡스코 인근 정류장을 경유합니다.
자가용 — 목적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벡스코)입니다. 벡스코 제1·제2전시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승용차 10분당 400원, 대형 차량 10분당 800원입니다.
일요일 17:00 조기 마감 고려
마치며
봄바람을 타고 벡스코와 해상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보트쇼는 전시와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해양 레저 축제입니다. 4월 17~19일, 10:00~18:00(일요일 17:00) 운영으로 일정 잡기에도 수월합니다.
보트·요트·엔진 부품 전시부터 SUP·투명 카약, 보트 무료 탑승까지 바다의 감각을 온전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준비물과 여유로운 동선이면 한층 더 충만한 봄날의 항해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