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2025 경기전 왕과의 산책, 가을 감성 같이 걸어요
시작하며
해가 기울면 경기전의 기와와 밤공기가 한층 더 깊어집니다. 은은한 조명 사이로 조선의 이야기가 걸음을 이끌고, 바람결에 스미는 소리들이 마음을 맑게 비웁니다. 올가을, 전주의 고요한 밤길에서 천천히 감성을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가이드
- 기간: 2025. 6. 14. ~ 2025. 11. 15.
- 운영 시간: 20:00~21:30
-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전주 경기전
- 요금: 10,000원
- 주최/주관: 전주시 / 문화예술공작소
- 문의: 063-232-9938
- 운영 제외: 혹서기(7월 넷째 주~8월), 9월 27일, 10월 4일
- 19:45 경기전 인근 도착, 입장 동선 확인
- 20:00 오프닝 및 역사 해설로 시작
- 20:15 사실감 있는 단막극 관람(탐방편)
- 20:45 조선 퀴즈·한지등 체험 운영일은 참여(탐방편)
- 21:05 포토존 촬영 및 여유 산책
- 21:30 프로그램 마무리 및 퇴장
20:00 시작, 10분 전 도착 권장
혹서기·9/27·10/4 미운영
‘왕과의 산책-탐방편’은 밤의 경기전을 거닐며 사실감 있는 단막극을 관람하고 역사 해설을 통해 경기전 속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야간 탐방 프로그램입니다. 시간 여행을 닮은 무대와 해설은 국가유산을 알고 지켜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일깨워 줍니다.
‘왕과의 산책-힐링편’은 오프닝 이후 정성스러운 다과와 국악 연주(양금), 싱잉볼 명상으로 마음을 비우고 채우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차와 이야기, 명상이 어우러진 밤의 경험으로 오감을 편안히 달랩니다.
프로그램 안내
경기전 야간 공간을 걸으며 사실감 있는 단막극과 역사 해설로 문화유산 이야기를 체험합니다.
정성스런 다과와 국악 연주(양금), 싱잉볼 명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역사 해설, 단막극, 조선 퀴즈, 한지등 만들기 체험, 포토존 등으로 구성됩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회차 정원은 탐방편 기준 최대 100명입니다.
시작 시간은 20:00이므로 10분 이상 여유를 두고 도착하시면 좋습니다.
예매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인원 제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혹서기(7월 넷째 주~8월)와 9/27·10/4는 운영하지 않으니 일정을 확인하십시오.
20:00 시작, 10분 전 도착 권장
혹서기·9/27·10/4 미운영
숙소 추천
경기전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도보·차량 이동이 편한 곳을 모았습니다. 야간 프로그램 종료 후 동선을 고려해 인근 숙소 위주로 제안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5
경기전 0.2km, 도보 이동 용이
[거리: 0.2km]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55-26
Korea Quality 인증, 한옥마을권 0.8km
[거리: 0.8km]
맛집 & 카페
프로그램 전후로 이동 동선이 짧은 한옥마을 권역과 도심권을 중심으로 담았습니다. 가벼운 휴식부터 간단한 식사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해 보십시오.
주변 관광지
경기전을 중심으로 도보 가능한 한옥마을 권역과 가까운 도시 명소를 잇는 순회를 제안합니다. 가까운 곳부터 천천히 걸으며 야간 분위기를 즐겨 보십시오.
오시는 길
대중교통 — 전주역 또는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한옥마을·태조로 방면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약 10~20분).
자가용 — 경기전 앞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하나 주말·관광 성수기에는 혼잡하므로 인근 공영주차장 또는 숙소 주차장을 활용해 도보 동선을 권장합니다.
사전 예약 필수
마치며
고즈넉한 밤하늘과 기와 지붕 사이로 흐르는 이야기, 차와 소리와 호흡이 겹쳐지는 순간은 오래 남습니다. 전주 경기전에서의 한밤 산책이 올가을 마음 한켠을 따뜻하게 밝혀 줄 것입니다.
포토 스냅샷
영상
관련 뉴스
참고와 출처
이 글은 한국관광공사 ToourAPI/관련뉴스/유튜브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작성자
애몽 트래블 — 지역 축제와 여행 동선을 꾸준히 기록합니다.
이용 안내
- 운영 정보는 변동될 수 있어요.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 주말·연휴에는 혼잡도가 높습니다. 개장 직후 또는 해질녘을 추천합니다.
- 우천 시에는 실내 전시·근교 카페 등으로 동선을 바꿔 보세요.



